아르코 미술관 건축학교(2012-2019)

페이지 정보

본문

 아르코 미술관 건축학교 (2012-2019)

[K12건축학교+아르코미술관+정림건축문화재단]

 

아르코미술관 건축학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삶의 토대를 이루는 건축을 통해 꿈을 키워주기 위하여, 건축을 통한 교육(Learning through Architecture)을 준비하였다.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미술관)2012년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온 K12건축학교와 정림건축문화재단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등 3단체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아르코 미술관건축학교를 2019년 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2012년 건축학교를 처음 시작하면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건축교육을 1년간 상설화 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건축을 주제로 8주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였고, 하반기에는 도시를 주제로 8주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였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건축 포럼 토요일 11를 운영하였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꿈꾸는 과정도 운영하였다.

건축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교사,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건축관련 전공 학생들을 위한 예비교사 과정을 운영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1년간의 교육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교육 만족도가 아주 높게 나왔다.

건축학교 1년간의 운영 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운영결과를 반영하여 2013년에 6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씨앗꿈과정과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푸른꿈 과정을 신설하여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완성하였다.

-아르코 미술관 건축 교육 과정

.씨앗꿈 과정: 6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

.새싹꿈 과정: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

.푸른꿈 과정: 청소년(, 고등학생)을 대상
.꿈꾸는 과정: 문화 및 교육 혜택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토요일 11: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시/건축 포럼
.예비교사 과정: 교사,어린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담당자,교육 및 건축관련전공학생

*씨앗꿈과정과 토요일 11시 프로그램은 정림 건축문화재단에서 주관함

 

아르코 미술관 건축학교는 10여간 운영하면서 수차례 관장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제주도 학생들까지 교육에 참여하여 전국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다른 예술, 문화관련 공공기관에서 참관을 올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

또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고, 예비 교사 과정에는 현직 교사들의 참여도 많아 교육적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건축교육의 우수성과 학교안에서 통합교과로서 건축교육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르코미술관_웹용 (1).jpg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