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시민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교육-2015 화성문화제 건축학교[수원문화재단]사례

페이지 정보

본문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시설로서 수원지역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수원 지역의 축제,행사, 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에서 52회 화성문화제(2015)를 맞이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정조의 효심과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 축성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건축을 통한 협동심을 기반에 둔 체험학습과 공동 작업으로 사회적 유대감을 향상시켜 건축에 대한 인식 고취시키기 위하여 수원문화재단의 도서관 사업부와 K12건축학교가 창의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어린이도서관과 함께하는 한옥 만들기(Learning through Architecture)”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수원화성을 주제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건축교육을 진행하고, 이 결과물을 이용하여 수원화성 행궁 광장에서 화성문화제의 일반인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추진개요

운영개요: 어린이 도서관 건축학교의 교육과 전시(각 도서관에서 강의 후에 수원화성 행궁 광장내에서 체험활동 진행)

일반시민의 참여와 전시(현장 접수후 기초교육을 한 후에 체험활동 진행)

주 최: 수원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

주 관: K12건축학교

프로그램개요: 수원화성 및 한옥마을 만들기/신문지 공간의 탄생

운영기간: 2015.10.4.()/10.8()~10.11()

참여대상: 어린이도서관(슬기샘/지혜샘/바른샘)_초등학생 1~6학년(각도서관 50)/화성행궁 이용자(2,000)

 

운영결과

-서관 이용자들의 화성문화제 참여의식으로 문화재단으로서의 이미지 수립과 경쟁력 제고

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으로 수원문화재단 3개의 어린이 도서관 (바른샘,슬기샘,지혜샘) 별로 각각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실제 화성행궁 광장에서의 체험 프로그램에는 대부분 부모들이 동행 참여 하였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화성문화제에 참여하여 계획된 150명을 훨씬 초과하여 300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건축 체험 프로그램의 주제로 화성문화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같이 만들어 가는 한옥마을 만들기를 선정하였는 데,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2015화성문화제_웹.jpg

첨부파일